[스크랩] 경운해외여행시리즈제7탄 - 왕부정거리

경운과함께하는해외여행시리즈7번째 북경 왕부정거리   목적지 중국정주 태항산맥일원 일 정 2013년 7월31~8월 4일 (4박5일) 태항산 대협곡을 관광하고 안양에서 북경행 고속열차를 탄다 북경에도착을하여 석식을하고 왕의 형제들이 기거하며 먹었다는 우물이 있다고 해서 붙혀진이름인 왕부정거리 ... 난 왕을 부정하여 역적의 거리라고 알았는데 ㅎㅎ 도착시간이 밤이라 수많은 거리의인파때문에 촬영하는것은 무리이고 예날에 자료로 쓸려고 놓아둔 사진으로 대체를 하는점 혜량하옵시고 먹거리골목... 느끼한 양고기 냄새때문에 거리통과하는데도 고통이 따랐다   희;귀한 꼬지들.... 전갈 ...   지내 꼬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왕부정거리는 북경으로가는 여행중에서는 필수적인 코스로 고궁의 동쪽,  왕푸징 대가를 중심으로 펼쳐진 베이징 최대 번화가 보행자 전용도로 양편으로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  기념품점, 호텔, 음식점, 카페, 서점들이 있으며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왕부정의 유래   황족의 저택이 우물(井) 과 연계를 가지고 또 지명으로  불리우게된유래는 왕부에는 맛이  좋은 우물하나가 있었는데  우물의  가장자리가  아주 높고  우물의 입구는 큰 돌 가운데를 뚫어 만들었으며  우물위에는 조형이 정교로운 육각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 어느 한해  심한 가뭄이  들었는데 . 도시안의 크고 작은 우물들이 거이 다 말라 들고 다만 소수의 몇개 우물에만 물이 있었고 . 바로 그우물 . 왕부정은  물이 말라들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물맛도 여전히 아주 좋았다 한다 우물집 주인은 집을 지키는 노인장더러 우물의 덮개를 닫아 외부의 사람들이 물을 긷지 못하게 했고. 그러나 마음씨 고운 문지기 노인장은 물 걱정을 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매일 새벽과 저녁으로 주인과  식구들이 자는 틈을 타서 남몰래 우물의 물을 골목밖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한다 그러다가 얼마후 우물의 물이 외부에 나갔다는 것을 발견한 주인은  문지기 노인장을 벌하려 하자.  노인은 태연하게 .  " 나으리, 저는 정말로 밖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는 확실히  분부를 어긴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나으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한 행동이였습니다. 만약 인근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 목이말라  죽었다면 누가 나으리집을 위해 일을 하겠습니까? 만약 제가 잘못 생각했다면 앞으로는 한방울의 물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용서를 빌었다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성이 나기는 했으나   노인장에게  벌을  주지  않았다합니다  . 그후 먼곳에 사는 사람들도 소문을 듣고 왕부정에 와서 물을 길어 갔고 . 이로부터 "왕부정"의 이름이  베이징성에 널리 전해지다가  점차 이곳의 지명이  되었다는 것이네요 . 지금의  왕부정은 오랜기간   도시개발을 거쳐 면모가 크게 변했다고 합니다  .  보행자 전용도로 양편으로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  기념품점, 호텔, 음식점, 카페, 서점들이 있으며 하루 종일 많은사람들로 붑비고 있는 거리라합니다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왕부정 거리    이거리에서는  많은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요  길에서  서서먹는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볼수도  있었구요   별에별꼬지가 다있네요... 어두운 밤거리를 ...   먹거리골목으로 진입   시장 야시장 밤거리를 나혼자 걸었다...     사진이 좀 떨렸지예? 저는 떨지않았습니다 경운산악회와함께하는 중국 대항산 여행 함께해주신 분께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조금미숙하고 불쾌함이 있었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언제나 편안한 경운이 될것을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출처 : 김해경운산악회

글쓴이 : 경운산(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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