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오월의 넝쿨 장미
수줍은듯
얼굴붉히면서
출근하는 나에게
살포시 고개숙이네
아침햇살 머금은
오월의 덩쿨장미
누굴 유혹하려고
담벼락을 넘어서
아침 바람에
에스몸매 자랑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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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해경운산악회
글쓴이 : 경운산(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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