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산가는길 버스안에서...
운해가오늘의여행을 반긴다
바위사이로 길을 뚫은흔적이보인다
저수지를돌아서 입구로향한다 지리산 청학동 가는길이 연상이된다 ㅎㅎ 입구도착 맑다 새벽의 천둥은 오늘의 이런날씨를 위해서 또 그렇게 슬피 울었나보다 기념촬영한컷하고 단체로 한컷... 한번더 찍고 출발...
하남회룡풍경구는 중국하남 신향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43평방키로미터이다 하남회룡풍경구는 남태항의핵심부분이며 풍경구내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은 각양의특색을 지니고 있는데 기,웅,절,특,괴,등 5대특성을 갖고있다 천계산은 우리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관광지로 개발된지 오래 되지 않은 거 같다. 이곳은 현지주민들이 직접 도로를 내고 터널을 뚫으며 개발한 관광지라 한다. 험란한 도로를 달리며 마을을 가꾸기 위해 몸을 바치며 일했던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천계산 입구에 있는 관광안내판. 아마도 터널공사를 하며 고생했던 주민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터널 입구에 조성해 놓은 듯하다. 저렇게 바위 절벽을 뚫고 주민들의 힘만으로 터널을 냈다니 대단하다. 그 사람들에게 33년동안 국가에서 임대를 해줘서 먹고살게했다고... 위에서본 차도 도로의창문이라고할까? 빵차로 한참을 올라서 입구에 도착을해서 기념사진 한컷...
각자의표정으로 행복함이 묻어나오는모습... 천계산입구와 문탑
변여사 어딜보시나 ... 새벽의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은 이렇게 또다른 절경을 ...
환상적인모습이다 마치 신선이 된듯한 기분... 전매특허로 한컷하고... 다시...
이제 천계산 정상을향해서.... 케이블카와빵차를 타고 일주하는데 금액이 65,000원이라고한다 함께한 친구 류재환 사장 어슬픈 중국사투리의위력이 빛을 발하고 ㅎㅎ
여행 동반자 임향숙여사와 ...
이문을 통과하여 일주를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장면 ... 신선은 어디가고... 신비롭게...
케이블카를타고 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오늘의세계? 아주그냥 듁여줘요 ㅎㅎ
저쪽에 정상이 보이네여
계단을 한참오른후에야 하늘아래첫절이라는 노군암에 도착 기도하는마음.... 맞은편 환상적인 모습... 왕망령가는 험한길이 보인다
접시꽃과삼계산 ... 무슨관계일까요? 아무관계없지요
와룡불이라고하네여 함께한 최해룡부부 난간에 몸무게 생각도안하고 과감하게 ㅎㅎ 천계산을 품었지요
길이보이지요 ?
반대편의그림이 아주그냥... 난 신선이다 ㅎㅎ
사람얼굴같나요? 한범이 부부
경아와숙
케이블카로 내려오는모습
한참을 올라오니 케이블카 탑승한곳이 보인다 산허리를 휘감고있는 운무...
최해룡 정흥조 부부 만세 만세 만만세... 너가는곳 그어디메더냐... 사람의삶 부운몽이라 ㅎㅎ 보일듯 말듯한 ... 노전암에서 바라본 풍경 노전암의모습 노야정의모습 함께한 권상구 가정이 행복한 싱크사장 신나 김윤호 다시 케이블카타는곳까지하신하는데 수로를 모방한 대리석 봄슬레이장으로 이동하면 쉽게 내려올수가있다 한번 타고 내려오는데 한국돈으로 오천원정도하는데 사진이 없다 나중에 올리면 첨부할수도 ㅎㅎ 케이블카에서본 협곡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보이는 이정표...
케이블카에서 마주친 일행
와룡태항 태항성련... 기협장봉... 함께한 창원일번가횟집사장 민병수 ... 8월14일 창원상남동에서 확장이전개업을 한다고 ㅎㅎ 정재호여사 가이드 정란양과함께...
정흥조부부와 정재호 정재호부부와 변월순부부 영문해석이 아주그냥 ㅎㅎ 산을보니 마음이 산같고 마음또한 산같아라...
이번에는 이차를타고 산을 일주합니다 케이블카하고는 또다른 느낌... 한번 일주하는데 케이블카포함해서 인당 육만 오천원이라고 ...
야생화... 아찔한모습... 신나 김윤호는 아래까지 가고... 부부가 함께 신선놀이라도 하려는지? 한바퀴돌고 다시 원점으로 ... 이제 식사하러갑니다
조동선 부부... 아름다워요 ㅎㅎ 평상시에도? 설마 ㅋㅋ 천계산을 배경으로 정흥조 법무사부부...
신나 김윤호
조동선 부부
나도 한마리의새가되고파서...
모개 조동선 ㅎㅎ 단체사진 임향숙여사 류재경여사 안에서 밖으로본 입구
고향이 경북봉화라는 교민이세가 운영하는 산채비빔밥식당 깎아지를 듯한 천길 낭떠러지 절벽에 터널을 뚫겠다는 생각 자체를 꿈꾸지 못할 거 같은데 이곳 주민들은 발상을 전환하여 터널을 냈다. 정말 대단하다. 굽이굽이 고갯길 같은 길을 돌아 터널을 지나니 넓은 광장이 나오고 식당이 보인다. 우리는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천계산은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오른다. 이윽고 십자령 고개마루에 당도하면 그곳에서 다시 전동차를 갈아타고 운봉화랑을 감상한다. 운봉화랑을 감상하는 코스는 상당한 거리인데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한 수천길 낭떠러지이다. 가는 도중에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망대와 포토포인트를 설치해 놓았다. 어떤 곳은 철제난간을 길게 내 놓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놓았고, 다른 곳은 절벽에 쇠사다리를 설치하여 내려가는 길을 만들었는데 직사각형태의 절벽마루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장가계나 계림, 황산과는 완전 다른 풍광이다. 마치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랜드캐넌에 온 느낌이다. 그러나 그랜드캐넌의 경우 침식과정을 거쳐 협곡이 형성되었다면 이곳은 오랜 세월을 거쳐 융기된 지형이라 한다. 또한 그랜드캐넌은 황량한 사막지형이지만 이곳은 그래도 숲이 있어 분위기가 다르다. 운봉화랑을 감상하는데 까마득히 저 아래로 협곡을 따라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 드넓은 평원을 놔두고 여기까지 온 그네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혹시 전란 속에서 패배하여 반역자로 찍힌 무리들이 숨어 살았던 것은 아닐까? 아니라면 세상을 등지고 수기치인하며 도를 닦던 도인들이었을까? 이래저래 궁금증은 늘어나는데 절벽 옆 조금만 틈이 나도 밭을 일궈 옥수수 등을 심고 있는 모습에서 인간의 지극한 생존 본능을 느낀다. 아울러 어떤 하나의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을 했던 모습도 그려본다. 바로 지척이면 비옥한 농토, 끝없는 평야지대인데 그걸 바라보며 얼마나 많은 세상의 유혹과 싸우며 이겨냈을까? 이러저러한 생각들 가득 담으며 우리는 하늘의 경계에서 내려와 다시 속인이 된다. 산채비빔밥을먹고 왕망령으로 이동을하여 조망을 감상한다 근데 오전에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지 오후에는 흐리기 시작한다 제 3편 왕망령절경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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