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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홍매화 ...

경운산(자영) 2013. 2. 1. 17:23

 

홍매화/ 도 종환
   눈 내리고 내려쌓여 소백산 자락 덮어도/   매화 한송이 그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 해 져도 /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 버릴수 없는/ 꽃 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수 있는날 아득히 멀고/폭설은 퍼붓는데        
    숨길수 없는 숨길수 없는 / 가슴속 홍매화 한송이 
 

화려함을 시샘이라도 하려는듯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매화는 아량곳하지않고 화려함을 뽐낸다.

엇그제 몽우리를 간직하더니

어느새 꽃망울을 터트렸다  본능적으로 디카를 들이댄다... 

 강렬한 햇볕에 조금은 ...

그래도 지나는 여심과 홍매화는 묘한 대조를... 

일생을 춥게살아도 향을 팔지않는다고 했던가?  

 임호산과 묘한대조를...

 여기서 홍매화의 상식에대해서 ...

 

홍매화 

매실나무[Prunus mum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Prunus mume
분류  장미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크기  높이 5∼10m

매실나무 꽃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은 중부지방에서는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 도는 흰빛이며 향기가 강하다. 중국의 국화이다.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果肉)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60% 건조)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한다. 이를 오매(烏梅)라 하며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사(止瀉)·진해·구충의 효능이 있어 설사·이질·해수·인후종통(咽喉腫痛)·요혈(尿血)·혈변(血便)·회충복통·구충증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매지, 잎은 매엽,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역시 약용한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들고 매실로 매실정과(梅實正果)·과자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매화의 고자(古字)는 ‘某’인데 ‘梅’의 본자이다. 강희안(姜希顔)은 《양화소록(養花小錄)》의 화목9등품론에서 1품으로 분류하였다.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므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고, 늙은 몸에서 정력이 되살아나는 회춘(回春)을 상징하였다. 또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한다. 꽃말은 ‘고격·기품’이다. 

째비온글입니다   

 

실력이 짜치지만 똑딱이 디카인점 양해해주시고 그냥 봐주세여~~

사진은 아무곳에나 퍼가도 됩니다 저작권그런것은 없으니... 

좋은 휴일 보내시고 월요일 봐요~~                                            

출처 : 김해경운산악회
글쓴이 : 경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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