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않으면
오르지않으면 결코 정상을 허락하지않는 숭산
걸어면서 눈이 즐겁고
힘들지만 황홀함이 감싸주는 숭산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양보를 해도 명산이라고 칭찬을 하지않을수없다
명산은 명산을 바라볼줄아는사람에게만 명산이다
가끔은 구름위를 걷는듯한 착각과
하늘을 가슴에 품은듯한 벅찬감흥은 가지않고는 느끼지못하는 감흥 그자체이다
소림사가 주는 신비함
그보다 더 감동적인 숭산은 오늘도 내일도 내가슴에 머물겠지 ...
함께한 천사들이 있었기에 더욱더...
출처 : 김자영카페
글쓴이 : 경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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