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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근길에 만나는 해반천 풍경

경운산(자영) 2013. 10. 29. 14:02

해반천

우리 시조할배 할매때부터 흘러내렸던

김해의 역사를 간직한 해반천

자동차를 타고 가다

먼넘팔면 거시기 되는수가 있지만

대한민국의 차중에서 실내공간

시야가 가장 잘확보되는 쟌차는

이러한  눈의호사를 허락하게 해준다

 

날씨가 각중에 쌀쌀하다

강태공들도 텐트를치고

입구만 강으로 향하고

세월의 흐름을 낚으려는지

해반천에 떠있는 표때에 응시를 한다고

내가 사진을 찍는지 아니면 모른치하는것인지

아침에

저녁에

오가며 몇컷 찍은것 올려본다

컴에 해반천이 넘친다 ㅎㅎㅎ

 

 

 

 

 

 

 

 

 

 

 

 

출처 : 김해경운산악회
글쓴이 : 경운산(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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