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10일 음력 초여드래... 진달래의대명사 여수 영취산으로 갔다 영취산이라는말은 석가가 불도를터득한산이 영취산이라고 명명햇다는 전설이 ... 그래서 영취산에는 유서깊은사찰이 있다...도솔암... 흥국사 진달래의 빛이 올해는유독 곱다 방사능때문은 아니 겠지? ㅎㅎ 진달래하면 생각나는것이 소월의 시이다 그 시를 각색해서부른노래가 마야의진달래꽃이다 잠깐한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가사가 참 재미있다... 지꼬라지가 뵈기실타고가는데 뒤에서 욕이나 껄어부도 성이안찰텐데 밟고가라고? ㅎㅎㅎ 우찌보이 억지씨는거 비슷무리하구만 ㅎㅎ 올해는 진달래꽃 실컨봤으니 내년을기약하고 쪼메있다가 철쭉을 보러가야지... ㅎㅎ 철쭉이피는 오월에는 나 일림을 가리다 ㅎㅎ 노래한번 들어보시고 좋은한주 열어가이소... 내 사진이 보기가 역겨워도 뭉케지는마시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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