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을보니 마음이 저절로 ㅎㅎ...

 

완도로 출발하기전에 태양갈비앞 공원에 피어있는 동백꽃...    마침 디카를 갖고있었기에... 바라바시 한컷합니다 ...  이 야생화는 완도 상황봉을 산행하다가 ...  두컷을했는데 야생화 이름은 나한테 묻지도마시고 모린다고 따지지도마시고... ㅎㅎㅎ  이꽃은 난종류인것같은데 쟌거로 출근을하다 해반천 옆에서... 이곳에는 상사화 꽃무릎이피는곳인데 이꽃이 피어있길래...    이꽃은 철쭉같은데.... 분명 벗꽃은아닌것같고 ,,,  이꽃도 도서관바로밑 해반천에 피어있습디다...  며칠전에 몇송이피어있던데...  무슨꽃인지 모립니다... 봉황동 은하탕앞 화단에 피어있던데요 ..   주인 모리게 살짝한컷하고 ㅎㅎ  참이쁜데... 무신꽃인지 한번 물어볼려다 얻어걸칠까봐서 ㅎㅎ  그냥 사진만 한컷하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한곡.... ㅎㅎㅎ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출처 : 김해경운산악회

글쓴이 : 경운산(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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